'어서와2' 남아공 3인방, 야구장 직관 실패→스크린 야구장[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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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남아공 3인방이 야구 직관 대신 스크린 야구장을 경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남아공 3인방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려 했다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남아공 3인방들은 야구 직관을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LG 트윈스 팀과 삼성 라이온즈 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친구들은 먼저 굿즈 매장을 들러 쇼핑에 빠졌다. 숀은 트윈스 팀의 모자를, 픔은 라이온즈 팀의 모자를 구입했다. 숀은 매장에서 나오며 지갑을 흘렸다.

이를 알아 차리지 못하고 우산을 놓고 왔다며 다시 들어가려 했지만 떨어진 지갑은 지나쳐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찰이 지갑을 주워 어미 새처럼 숀에게 쥐어줬다.


그러나 이때 '금일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서 취소됐다'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친구들은 나중에 이 말을 알아듣고 충격에 빠졌고 친구 저스틴에게 전화를 걸어 호소했다.

저스틴을 만나러 가는 길에 찰은 한 방에 잡힌 택시에 몹시 신난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은 과거 택시 때문에 고생해 택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 저스틴은 야구 직관에 실패해 침울한 친구들을 위해 스크린 야구장을 찾았고 VCR 영상을 보던 MC들은 저스틴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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