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이소연X재희 약혼 무산..조안 "집에 미인도 有"[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3 19:11 / 조회 :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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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과 재희의 약혼식이 무산됐다. 조안은 어릴 때부터 집 안에 미인도가 있었다고 이소연에게 알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 심학규(안내상 분)이 미인도 도둑임을 고백했고 결국 심청이(이소연 분)의 약혼식은 무산됐다.

이날 심학규는 딸 심청이에게 "이십년 전 강영사에서 미인도를 훔쳤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심청이는 이 말을 믿지 않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심학규는 스트레스에 의한 위경련을 보였고 병원에 입원했다.

결국 심청이와 마풍도(재희 분)는 심학규의 병환으로 약혼식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고민을 하던 심청이는 동생 여지나(조안 분)를 찾아가 "저번에 아빠가 미인도 도둑이라고 한 근거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여지나는 "어릴 때부터 거실에 걸려있던 액자 뒤에 미인도가 숨겨 있었어"라며 "거봐 내가 뭐랬어"라고 고소하다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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