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즈 "오래 준비한 앨범..다양한 음악적 시도"

마포=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5.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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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사진=이기범 기자


보이밴드 아이즈(IZ)가 새 싱글 'RE:IZ(리아이즈)'에 대해 "음악적 시도를 많이 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아이즈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새 싱글 'RE:IZ(리아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RE:IZ'는 아이즈가 미니 2집 'ANGEL(엔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EDEN(에덴)'을 비롯해 '안녕(Hello)', '날개(intro)'까지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카라, 인피니트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전반에 참여했다.

이날 현준은 "오랜 시간 준비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준영은 새 싱글에 대해 "아이즈가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전에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위주였다면, 이 싱글을 통해 정통 밴드에 더 다가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DEN(에덴)은 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지후는 곡에 대해 "현대 사회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빛이 되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후는 "'EDEN'과 '안녕' 두 곡 다 너무 좋아서 타이틀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RE:IZ'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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