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투어' BTS 3번째 브라질 방문..상파울루 '들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5.26 09:00 / 조회 :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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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과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모습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스타디움 투어는 계속된다. 이미 32만 명 규모의 아미(ARMY)들과 함께 미국에서의 뜨거운 만남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다음 행선지는 바로 브라질이다.

방탄소년단은 25일과 26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Allianz Parque)에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의 브라질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7월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 2nd Half' 상파울루 시티뱅크 홀(Citibank Hall) 공연과 2017년 3월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상파울루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Espaco das Americas) 공연을 통해 현지 아미들과 만난 바 있다.

알리안츠 파르크는 최대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이자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명문 클럽 SE 파우메이라스의 홈 구장으로도 쓰이는 곳. 현지에서는 이 곳을 팔레스트라 이탈리아 아레나라는 이름으로도 부르고 있다. 브라질에서 가장 현대적인 다목적 시설로 지어졌으며 상파울루 내 공연장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 대한 브라질 현지에서의 BTS를 향한 관심은 역시나 매우 뜨겁다. 현지 방송사들은 공연장 주변에 몰린 팬들이 엄청나게 몰린 모습을 헬기를 띄워 위에서 촬영하며 열기를 전했고 SNS를 통해서도 BTS를 연호하는 현지 아미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 이미 2017년 공연 때도 직접 멤버들의 굿즈 티셔츠를 제작해서 입고 다니는 등 BTS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몸소 뽐내고 있을 정도였다.

이번 브라질에서의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만남 역시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과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LA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저 필드를 포함, 총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32만 관객을 동원했다.

물론 브라질 공연이 끝은 아니다. 다음 행선지는 유럽과 일본이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의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6월 1일 공연을 펼친 이후 6월 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일과 7월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7월 13일과 7월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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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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