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최고의 연애' OST 참여..갈팡질팡 심리 표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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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텔라장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웹드라마 '최고의 연애' OST에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텔라장은 '최고의 연애' OST '아무도 모르는 엔딩'를 가창한다.


'최고의 연애'는 지난 2018년 방영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spin off) 작품이다. '최고의 연애'는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과 고민채(최희진)의 1년 후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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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스텔라장이 부른 OST '아무도 모르는 엔딩'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주인공들의 갈팡질팡하는 심리를 잘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스텔라장이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EP 'Color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그대는 그대로' 등 청년들의 시대상을 센스 있게 대변하는 곡들과 'It's Raining', '환승입니다' 등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노래들로 많은 팬층을 쌓아 가고 있다.

스텔라장은 현재 매주 수요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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