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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배우 마동석, 김무열, 송강호(왼쪽부터)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악인전'으로 칸을 찾은 마동석이 현지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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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배우 마동석, 김무열, 송강호(왼쪽부터)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마동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 #악인전 스크리닝 기대됩니다. 봉감독님, 강호형님, 악인전과의 만남.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 널리 알리고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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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배우 마동석, 김무열, 송강호(왼쪽부터) /사진=프레인TPC 공식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KOREAN CINEMA'라는 매거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무열, 김성규와 함께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와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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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마동석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뿐만 아니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악인전X기생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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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악인전' 팀과 '기생충' 팀이 만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기생충'은 경쟁부문에 각각 초청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