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션 "아이들 거의 내가 키웠다"[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3 00:03 / 조회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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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션이 "아이들을 내가 거의 다 키웠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다둥이 특집'으로 게스트 가수 션, 전 축구선수 김병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했다.

션은 이날 롤 모델인 목사님이 네 명의 아이가 있어서 완벽한 가정을 원해서 네 명을 낳았다고 전했다. MC들은 아내와 상의가 잘 됐냐고 물었고 션은 "한 아이를 낳아보니 너무 예쁘고 생각했던 것보다 육아가 쉬우니까 더 낳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션은 아이들을 본인이 거의 다 키웠다고 말했다. 게스트들은 "아내가 서운해 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이에 션은 "엄마가 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는데"라며 "젖만 나왔으면 다 했을 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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