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맛만 찾아낸 거예요?" 한숨 내뱉어[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2 23:44 /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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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버거집 사장님에 한숨을 내뱉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트락몰을 찾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버거집 사장님에게 "2주 동안 방향성 찾고 메뉴 새로 준비했어요?"라고 물었다. 버거집 사장님은 열흘 간 전국 햄버거 맛집을 투어하면서 연구했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연구한 결과물이 나왔어요?"라고 물었고, 버거집 사장님은 확실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백종원은 "맛만 찾아낸 거예요, 그럼? 맛은 완성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버거집 사장님은 "아뇨"라고 답해 백종원의 한숨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버거집 사장님이 준비한 냉장 소고기 원가가 너무 비싸자 백종원은 "1kg에 이만 삼천 원이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거야"라며 걱정 가득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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