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종부 감독, “첫 ACL 어려웠지만, 재도전 밑거름 될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2 21:30 / 조회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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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최종전 승리하고도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김종부 감독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K리그1과 FA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경남은 2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JDT)과 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8점까지 올라섰지만, 가시마 앤틀러스가 산둥 루넝에 2-1로 승리하면서 승점 10점이 되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김종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이겨 기쁘다. 리그와 FA컵, ACL 병행하면서 빡빡한 일정에 의한 체력 문제로 어려웠다. 쿠니모토가 회복하고, 룩이 득점했다. 리그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게 된 경기였다”라고 승리로 탈락 아쉬움을 달랬다.

경남은 첫 ACL 출전에 2승을 거뒀지만, 숙제도 있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채 일정을 소화했고,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 경기가 많았다.

김종부 감독은 쓰라린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발전할 팀으로 만들려 한다. 그는 “우리가 스스로 놓친 점은 있었다. 그 경험이 큰 대회 도전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도 자신감과 부담을 동시에 가졌다. 베스트 멤버를 다 가동하지 못했고, 버티지 못해 무너진 경기가 있었다. 더 잘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라고 ACL 재도전을 꿈꿨다.

-JDT전 승리 소감은?
오늘 경기에서 이겨 기쁘다. 경남이 도민구단으로 ACL 참가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참고했다. 리그와 FA컵, ACL 병행하면서 빡빡한 일정에 의한 체력 문제로 어려웠다. 쿠니모토가 회복하고, 룩이 득점했다. 리그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게 된 경기였다.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우리가 스스로 놓친 점은 있었다. 경남이 처음 출전했지만, 그 경험이 큰 대회 도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도 자신감과 부담을 가졌다. 베스트 멤버를 다 가동하지 못했고, 버티지 못해 무너진 경기가 있었다. 원정 경기를 감안하고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

-여성해-이광선 첫 조합으로 무실점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면?
여성해는 수비에서 꾸준히 잘 해왔다. 올 시즌 새롭게 스쿼드를 갖추면서 출전 기회가 적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잘해줬다. 수비 라인에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리그와 FA컵 운영은?
새롭게 스쿼드를 갖출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선수들 징계로 패턴이 바뀌었다. 다음 경기인 전북 현대전이 고비가 될 것이다. 우주성과 이광선이 퇴장과 경고누적으로 빠진다. 여성해와 송주훈의 기용과 스리백 등 옵션을 고려 중이다. 전북전 힘들겠지만, 고려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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