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서운함 폭발..김승현父 "내 아내가 최고"[★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2 22:21 / 조회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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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에 방문한 후 김승현의 아버지는 "내 아내가 최고"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와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승현 가족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남편을 본 지 4년이 되는 날이라고 고백했다. 율희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민환을 처음 보고 저 사람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그러나 민환은 설레어 하는 율희와 다르게 4년 된 날을 기억하지 못해 실망을 안겼다. 민환은 다음 날 율희, 짱이(재율)와 한강 데이트를 나섰다.

민환은 이어 율희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파스타를 먹다가 율희는 짱이의 볼 일을 처리하러 자리를 비웠다. 그새 민환은 파스타 접시를 싹 비웠다. 돌아온 율희는 빈 접시에 놀랐고 민환은 새로 시켜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율희는 기념일인데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민환은 "그래서 내가 파스타 새로 시켜준다고 했잖아"라며 싸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율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붓하게 같이 먹는 파스타 한 접시를 원했던 것 뿐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와 민환은 스파게티 라면을 끓여줬고 율희도 마음 풀린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승현의 가족은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팽현숙은 이내 집 구경을 시켜주며 자랑을 이어갔다. 팽현숙은 에피타이저로 망고를 깎았고 정승환은 망고를 허겁지겁 먹어 어머니의 핀잔을 받았다.

이어 팽현숙이 요리를 하러 간 사이 최양락은 청소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승현의 아버지는 "여러모로 팽현숙씨가 칭찬할 부분이 많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팽현숙은 이어 끝없이 음식들을 내왔다. 모두 식사를 시작하려 할 때 팽현숙은 기도를 올렸고 음식들은 하염없이 식어갔다. 드디어 김승현의 아버지는 젓가락을 들었지만 바로 젓가락을 놓고 말았다.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많이 지쳐 있었다. 그러나 나보다 최양락이 더 지쳐 보여서 티를 안 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김승현의 어머니도 이에 응수했다. 둘은 서로 공감하며 남편들의 험담을 이어갔다. 결국 남편들은 자리를 피해 방에서 아내를 험담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양락은 김승현의 아버지의 터진 불만을 내내 들어줘야 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팽현숙씨가 남편에게 싹싹하게 해서 부럽게 생각했었는데 실수였다. 옥자 씨가 말수도 적고 좋다. 그런 아내를 맞은 내가 행운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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