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LA서 24억 주택 구입 "거주할 곳 필요" [종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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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주택을 구입했다.

22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미국과 한국을 지속적으로 오가면서 일을 하기에 미국에서 거주할 곳이 필요해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 과정에서 로스엔젤레스 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 주택의 가격은 200만 달러(한화 약 약 24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의 지속적인 일은 할리우드 작품 출연과 연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에서 스톰 쉐도우 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지. 아이. 조 2',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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