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레알’…3기 ‘갈라티코’ 후보 4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2 00:15 / 조회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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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라는 브랜드는 한 시즌 성적에 영향 받지 않는다.

레알은 지난 3월 다시 부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 하에 2019/20시즌을 위한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다. 무관에 그치며 최악의 비판을 받았던 2018/19시즌은 레알을 향한 세계 정상급 축구 선수들의 열망을 꺾어놓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가 레알행에 관심을 보였던 스타들의 코멘트를 정리했다. 주인공은 에당 아자르(첼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다.

아자르에게 지단은 우상이었다. 심지어 “나는 지단 때문에 축구를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에도 이적설에 시달렸던 아자르는 첼시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거짓말 하고 싶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레알 입단이 꿈이었다. 마드리드에서 뛴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며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아자르의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3월 폴 포그바의 ‘레알은 누구에게나 꿈“이라는 발언을 온 언론을 흔들어놨다. 게다가 프랑스 대표팀 대선배이자 레알에 복귀한 지단 감독은 ”새로울 건 없다. 나는 포그바를 좋아하고, 그가 맨유 경력을 마치고 이 곳에 온다면 안 될 것은 무엇인가“라고 화답하며 소문을 키웠다. 맨유와 포그바의 관계가 더 중요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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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어린 시절 마드리드에서 트라이얼 테스트까지 받기도 했다. 2013년엔 라이벌 클럽 FC 바르셀로나로 향하기도 했지만 과거의 일이다. 지난 3월 “어떤 선수든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인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라던 네이마르는 “파리에서 행복하지만, 미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일말의 여지를 남겼다.

위 3명과 비교하자면 직접적인 표현은 없었던 음바페다. “현재는 파리 생제르망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던 음바페는 “물론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는 곳이라면 아마도”라며 말끝을 흐린 바 있다. 네이마르든 음바페든 바라는 ‘발롱도르’를 수상을 위해서는 PSG를 떠나야 한다는 의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선수들이다.

현역 시절 1기 ‘갈라티코’의 상징과도 같았던 지단 감독과 함께 할 3세대 갈라티코는 누가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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