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재홍X겐나지, 불청 멤버들 놀릴 생각에 들떠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1 23:22 /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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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과 겐나지가 유쾌한 면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 장호일, 최재훈, 김완선을 찾은 박재홍, 겐나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홍은 "배는 들어왔고 입국 수속하려고 대기 중이래. 그러니까 우리가 가서 (놀라게 할) 작전을 좀 짜자"라고 말했다. 겐나지는 "너랑 내가 와 있는 것도 모르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재홍은 "우리가 광규형한테 러시아 말로 얘기하자. 유튜브에서 봤다고. 광큐리 아니냐 (이런 식으로)"라며 작전을 말했다. 이어 박재홍은 자신이 김완선이라고 생각하고 러시아 팬처럼 행동 해보라고 겐나지에게 말했다. 겐나지는 "네가 무슨 김완선이야"라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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