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운동만 3차 '러닝→헬스→탁구'[★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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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방송화면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운동으로 3차를 갔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운동으로만 채워진 이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영의 하루는 아침 일곱시에 시작됐다. 이시영은 청담나들목부터 성수대교까지 왕복 5km를 매일 뛴다고 밝혔다. 이시영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들도 같이 달렸지만 이내 포기했다. 제작진들은 자전거를 타고 촬영을 재개했다.

이시영은 5km를 한 번도 안 쉬고 왔다 갔다해서 31분 만에 완성했다. 그리고 바로 계단 오르내리기를 3회 하고 아침 운동을 마무리했다.

이시영은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다시 헬스장에 도착했다. 이시영은 트레이너가 지시한 세트를 끝내고도 다른 기구를 가리키며 의욕을 보였다. 이날 이시영은 총 340개의 운동을 했다.


이시영은 운동 3차로 탁구장에 도착했다. 이시영은 "복싱과 탁구의 스텝이 비슷하다. 되게 힐링 된다"고 행복해 하며 말했다. 이시영의 탁구 동작을 보고 MC 안정환은 "수준급의 탁구 실력"이라며 칭찬했다.

이시영은 스튜디오에서 "복싱을 28살에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운동을, 뛰어본 적도 없다. 복싱을 9년 정도 했더라. 20대 후반까지 왜 모르고 살았을까 싶었다. 탁구를 하며 복싱할 때의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시영은 인스타를 통해 20여 개의 취미활동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복싱할 때 러닝하는 게 버릇이 돼서 요즘도 계속 달린다며 임신 6개월 때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 모터사이클 면허와 1종 대형 특수 트레일러 면허를 획득 했다. 또 액션 영화를 준비하면서 주짓수를 배우기도 했고 이어진 VCR 영상에서 수준급의 차량 드리프트 실력을 보였다.

MC 정형돈은 왜 스턴트 연기까지 도전하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대역 쓸 거면 날 안 써도 되지 않나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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