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김민정 "최시원X백지원 때문에 수감 중"[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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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 여러분!' 방송화면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김민정이 안은진에게 "최시원과 백지원 때문에 수감 중"이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국민 여러분!'(연출 김정현, 극본 한정훈)에서 박후자(김민정 분)가 동생 박귀남(안은진 분)에게 양정국(최시원 분)의 계략에 넘어간 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이날 박귀남은 구치소에 수감된 언니 박후자를 찾았다. 박후자는 박귀남에게 "내가 분명 금고를 비우고 자료들을 컴퓨터에 백업하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생각해봤다"고 입을 뗐다.

이어 박후자는 "양정국이랑 첫째 언니 박진희(백지원 분)랑 붙어 먹은 게 확실하다"고 분노했다. 이내 "셋째 언니 박미희(윤주희 분) 언니 부르자. 이번 일을 해결해 줄 사람은 언니 뿐이다"라며 이를 갈았다.

박후자는 박미희를 불러 "나를 불구속 수사로 만들어 줘. 형부 그럴 힘 있잖아"라며 "대신 회사 지분 절반 언니 줄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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