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G조] 전북, 홈에서 부리람과 0-0 무...16강 상대는 상하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1 20:51 / 조회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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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전북 현대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비겼다.

전북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이동국, 2선은 로페즈, 이승기, 정혁, 문선민이 구성했다. 3선 미드필드는 최영준이 섰다. 수비 라인은 이주용, 김민혁, 명준재, 최철순이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착용했다.

이에 맞서는 부리람은 이미 탈락(1승 4패, 4위)을 확정한 상태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경기는 답답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양 팀 모두 전반 25분까지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27분 로페즈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서서히 전북에 주도권이 왔다. 전반 32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선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문선민은 전반 44분 다시 한번 맞은 절호의 기회에서 골키퍼의 엄청난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전북은 후반 시작부터 부리람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6분 우측에서 나온 로페즈의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에 걸린 장면이 아쉬웠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교체를 감행했다. 후반 15분 이동국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고, 후반 24분 로페즈 대신 이비니를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전북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여러 차례 공을 투입했지만, 좀처럼 득점을 터지지 않았다.

전북은 후반 40분 명준재 대신 이용을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이용은 투입된 후 바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근호의 헤딩은 골대 위로 솟구쳤다. 양 팀의 경기는 0-0으로 마쳤다.

4승 2무 1패를 기록한 전북은 승점 14점, 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16강 상대는 H조 2위인 상하이 상강이다. 상하이는 같은 시각 열린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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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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