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 김영광, 진기주에 '표정까지 읽을 수는 없으니까'[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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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영광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달으며 진기주를 배려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에서는 정갈희(진기주 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민익(김영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주(구자성 분)는 도민익이 머물고 있는 호텔 방을 찾았다. 기대주는 "대체 2주 동안 무슨 노동을 시켰길래 정비서 얼굴이 저따위야?"라며 장난스레 말을 건넸다. 도민익은 '내가 정비서를 알아본다고 표정까지 보는 건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며 참담해진 마음을 느꼈다.

도민익은 정갈희가 그동안 챙겨 놓았던 슬리퍼, 샴푸, 린스를 건네고는 "가서 잠 좀 자"라고 전했다. 이어 도민익은 호텔 방 내의 유료 미니 바의 음식들도 정갈희의 품에 안겨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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