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이승연, 동서 죽인 살인자..이수경 반격 성공[★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1 20:45 /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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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승연이 동서를 죽인 살인자로 밝혀지며 기억상실을 연기해 왔던 이수경의 계획이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조애라(이승연 분)가 오라 전시회를 통해 동서를 죽인 사실이 모두 밝혀졌다.

이날 조애라는 전시회에서 남편 박강철(정찬 분)이 동서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폭로하려 했다. 조애라는 장자인 박해철(정유곤 분)에게 아내를 박강철이 살해했던 상황을 그리도록 지시했었다.

천막에 가려져 있던 그림을 공개하는 순간 관객들은 술렁였다. 관객들은 "저 거 조애라 아니야? 속인 거였어?"라고 속삭였다. 그림에는 조애라가 동서를 살인한 과정이 묘사돼 있었다. 전시회를 열기 전 오산하(이수경 분)이 바꿔 달았던 것이다.

과거, 박강철은 첫사랑이었던 박해철의 아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말다툼 끝에 실수로 그녀를 찔렀다. 박강철은 놀라 자리를 떴지만 박해철의 아내는 의식이 남아 있었다.

소식을 듣고 조애라가 달려왔고 상황을 무마하려고 박해철의 아기를 뺏었다. 이를 저지하던 박해철의 아내는 모서리에 머리를 찧어 즉사했다. 조애라는 박해철의 아기, 박수호(김진우 분)를 박스에 담아 길에 유기했다.

박수호는 전시회에서 관객들을 향해 "저 그림이 사실이다. 조애라는 내 친어머니를 죽이고 나를 유기했다. 그리고 유일한 목격자인 내 아버지를 빼돌려 가족들과 못 만나게 했다"고 폭로했다. 조애라는 "내가 사람을 죽일 리가 없잖아. 그냥 밀친 것뿐이야"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조애라는 사무실로 돌아와 일이 어떻게 된 건지 의아해 했다. 오하영(연미주 분)는 "오산하에게 우리 세 사람이 당한 거다. 기억 안 돌아오는 척 연기하면서 박수호와 짜고 우리를 속였다"고 조애라에게 전했다. 이를 들은 현 오산하의 남편 김남준(진태현 분)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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