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옥택연 "'캡틴코리아' 감사"..지창욱 "입대 후 12kg 살쪄"[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5.21 21:40 / 조회 :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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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한밤'에서 현역 제대를 한 배우 옥택연, 지창욱과 인터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현역 제대를 한 옥택연, 지창욱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9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옥택연은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에서 팬들과 만나 전역 인사를 전했다.

옥택연은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되게 떨렸는데 설레고 감사하다"며 "백! 마!"라고 거수경례로 인사했다.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자신의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고 두 번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또한 군 홍보와 모범병사 표창 수상으로 훈훈한 군 생활을 보여줬다.

취재진의 군복을 벗기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아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떤 옥택연은 '캡틴코리아'란 별명에 감사하다며 "부담도 되지만 이름에 걸맞게 제가 잘 해야겠다 생각했다. 운동을 많이 하고 있었어서 그렇게 불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밤'은 지난 4월 27일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 3사단 제5포병여단에서 전역한 지창욱과도 인터뷰를 했다. 지창욱은 2017년 8월 14일 강원도 철원군 제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만기 제대했다.

지창욱은 "(군대에)들어간 순간 '이래서 사람들이 군대 군대 했다 싶었다"며 "안 해봤던 생활을 많은 친구들과 하니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내가 전투식량을 그렇게 먹을 줄 몰랐다. 전투식량이 고칼로리다. 입대 후에 (라면, 냉동식품도 먹고) 살이 12kg 쪘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자신의 군생활 중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전우상'을 수상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훈련소에서 200명 중 3등을 해서 1박 2일 휴가를 얻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공백기에 TV, 영화를 많이 봤다는 그는 "그냥 다 부러웠다. 친구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나가서 저렇게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밤'은 지창욱의 전역 후 첫 팬미팅 현장도 찾아갔다. 팬미팅은 1300석 전석 매진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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