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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
'아이돌룸'에서 갓세븐 유겸은 방탄소년단 정국, 이연복 셰프와의 친분을 인증하며 인맥 왕 면모를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은 막내 유겸이 방송계의 인맥 왕이라고 전했다. 유겸이 속한 97라인에는 방탄소년단의 정국도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겸은 "19살에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분들과 합동 무대를 만들었다. 그때 정국이랑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97라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유겸은 이연복 셰프와도 절친이었다. 유겸은 "'정글의 법칙'에 갔다 오고 나서 셰프 분 집에 가서 조카랑도 놀아줬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유겸이 많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이연복 셰프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