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 / 사진=OSEN 제공 |
리그 3위 NC는 시즌 성적 28승 19패를 기록하게 됐다. 4위 키움(28승 22패)과 격차를 1.5경기차로 벌렸다.
이동욱 NC 감독은 경기 뒤 "키움이라는 강팀을 맞아 첫 날부터 선수들이 잘 집중했다. 또 루친스키와 베탄코트의 배터리 호흡이 좋았고, 키움의 강타선을 잘 상대했다. 루친스키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피칭을 선보였다. 불펜진의 활약도 좋았다. 오늘 경기는 투수들이 잘 풀어줬다"고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