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EXID 솔지 "양손 동기화있어 마이크 떨어뜨려"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5.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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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마이크를 자주 떨어뜨리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에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김신영의 "마이크를 자주 던진다"라는 질문에 "제가 양손 동기화가 있다. 이날도 음악방송을 하는데 마이크를 든 손을 같이 쳐서 마이크를 던져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너무 죄송했다. 방송국에서 마이크 떨어뜨리면 싫어하신다. 혼날까 무서웠다"라면서 최근 에피소드도 전했다.

솔지는 마이크 뚜껑에 대해 "날렸죠. 최근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ID는 지난 15일 앨범 'W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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