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달콤한 애교 눈길 "오빠가 제일 좋아"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5.21 10:12 /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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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21일 배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아 이제 우리 2년이 되어가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아~~ 조금씩 조금씩 맞춰가는 우리 둘. 이제는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일 들이 많아져서 참 기쁘다. 그래도 전엔 못생겼어도 이쁘다 해줬었는데 이젠 못생기면 못생겼다 이야기하는데 난데없이 그거 어디서 온거뉘이? 그 자신감. 태그 콧구멍은 벌이야 ㅎㅎㅎ그래도 오빠가 젤루 조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신혼집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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