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윈터솔저' 미니시리즈 제작..에밀리 반캠프 논의中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21 11:07 / 조회 :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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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다니엘 브륄, 에밀리 반캠프(왼쪽부터) /AFPBBNews=뉴스1


디즈니+가 '더 팔콘 그리고 윈터솔저' 미니시리즈를 제작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다니엘 브륄, 에밀리 반캠프가 출연한다.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감독 카리 스코글랜드가 디즈니+ 6부작 미니스리즈인 '더 팔콘 그리고 윈터 솔저'를 연출한다.

카리 스코글랜드는 '니키타 1', '퀴어 애즈 포크',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2', '리버월드' 등을 연출했다. 1998년에는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은 '더 팔콘 그리고 윈터 솔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브륄과 에밀리 반캠프는 출연을 위해 협상 중에 있다.

다니엘 브뤼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제모 남작 역으로 출연했다. 에밀리 반캠프 역시 샤론 카터이자 에이전트 13을 연기했다.


'더 팔콘 그리고 윈터 솔저' 시리즈는 오는 2020년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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