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돈스파이크 출격..경력 14년+아카데미 수료까지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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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도시어부'에 '낚시 부심' 최강자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격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90회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낚시 14년 경력을 자랑하는 돈스파이크는 그간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손꼽혀 왔다. 그는 부산교육대에서 낚시 아카데미 과정까지 수료한 베테랑으로, 국내 최대어를 잡아 낚시잡지에 소개된 적도 있다. 그는 그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낚시 명인들에게 배웠다"며 남다른 '낚시 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녹화에 돈스파이크가 등장하자마자 이덕화와 이경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진철 프로는 돈스파이크를 향해 "역대 게스트 중에서 릴 찌낚시로는 톱급일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소문난 미식가이자 연예계 요리왕으로 꼽히는 만큼 '도시어부' 사상 역대급 만찬을 준비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이경규는 자동 기립을 하며 "진짜 최고!"를 외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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