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측 "25일 70분 특별 편성..'U-20 월드컵 조별리그' 중계"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21 09:23 / 조회 : 3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제공


MBC '이몽’이 오는 25일 70분 특별 편성된다.


21일 MBC 토요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측은 25일 오후 9시 5분부터 70분간 13, 14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오는 25일 방송은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중계로 인해 70분 특별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오는 방송에서는 경성에 돌아온 이요원이 일본 총독부 상층부에 깊숙이 침투할 예정이다. 동시에 폭탄 제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유지태와 함께 하는 독립운동이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