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남궁민 "시청률? 어느 정도 자신감 있어" (인터뷰①)

강남=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22 08:00 /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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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궁민이 '닥터프리즈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카페에서 KBS2 '닥터프리즈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송민엽,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남궁민은 태강 대학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로 분했다. 나이제는 출중한 실력만큼이나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그는 불의의 사건에 휘말리며 태강 대학 병원을 그만두고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살아간다. 이에 남궁민은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의사 캐릭터를 완성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남궁민은 "다른 드라마가 끝났을 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드라마 끝나면 느끼는 허탈함이 있다. 드라마를 할 때는 피곤하고 힘들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조금 허탈하고 허무하다. 그래도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지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이 출연한 '닥터프리즈너'는 첫 방송을 8.4%로 출발 최종회에서는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시청률이 잘 나왔다. 전 항상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다. 시작할 때는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 나는 드라마에 모든 것을 쏟을 것이니 어느 상황에 있어도 잘 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시청률은 신경이 쓰였다. '훈남정음'이 끝나고 많은 대본이 들어왔을 때 어떤 대본이 가장 재밌을까에 대해 고민했다. 닥터 프리즈너 1, 2, 3, 4회 대본을 봤을 때 짜임새 있고 속도가 좋았다. 이걸 하게 되면 많은 시청자분들이 한 번 보시면 끈을 놓지 않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시청률이 잘 나왔는데 기분이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게 맞았구나 싶었다. 또 감독님과 다른 스태프들이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렸구나 생각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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