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참외장아찌 관심↑..이정민 "양념 필요 없는 밥 도둑"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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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장아찌가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임성근 조리 기능장이 참외장아찌를 소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스타 강사 특집으로 임성근 조리 기능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근 기능장은 참외장아찌를 소개하며 "제가 이틀 절인 것이다. 장아찌다. 비율을 알려드리면 참외 20개의 속을 파고 씨를 제거한 다음 물엿 1kg, 식초 500g, 소금 200g 정도로 조려 놓고 참외 속이 위로 가게 둔 후 양념장에 절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성근 기능장은 "이대로 드셔도 정말 맛있다"라고 소개했고, 이를 맛본 김재원 MC는 "'이 맛있는 참외를 왜 장아찌로 만들지?'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평했고, 이정민 아나운서는 "양념할 필요도 없다. 정말 이것 하나로 밥 도둑이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임성근 기능장은 "어떤 음식과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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