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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BS/Scott Kowalchyk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를 향해 남다른 헌정을 선사했다.
빌보드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15일 출연한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무대에서 컴백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부른 것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퍼포먼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먼저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비틀즈의 1964년 텔레비전 데뷔 당시로 돌아가 봤던 것을 언급하고 방탄소년단이 보너스 트랙으로 MAP OF THE SOUL:PERSONA에 수록된 곡이자 에드 시런이 작업에 참여했던 'Make it Right' 무대를 선사한 영상을 공유한 부분도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한 층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냈다"라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또한 "방탄소년단이 이번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무대에서 블랙 앤 화이트 스킷 복장과 함께 비틀즈의 히트곡이자 방탄소년단이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의 곡 '헤이 주드' 커버로 비틀즈에게 경의를 표현했다"라고 강조하고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MAP OF THE SOUL:PERSONA과 관련한 이야기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스타디움 투어에 나서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에드 설리번 극장(Ed Sullivan Theater)에서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했다.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는 미국 CBS에서 방송되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야 코미디 토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