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는 35회 27.4%, 36회 33.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33, 34회가 기록한 23%, 28.2% 시청률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12일 방송된 32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32.6%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한종수(명계남 분)에게 조카 한태주(홍종현 분)와 친딸 강미리(김소연 분)가 연인 사이임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전인숙과 강미리의 갈등이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