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김동현, 챔피언급 호들갑과 볼트급 도망속도[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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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장 많이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 김동현은 공포에 질려 호들갑을 쳤고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김종민이 지하에 있다고 추론한 멤버들은 계단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계단에서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갑자기 고장났던 엘리베이터가 열였고 멤버들은 혼비백산 상태로 도망갔다. 강호동은 함께 도망가던 김동현에게 "넌 어떻게 운동을 하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혼자서 출입문 주변에 있던 김동현은 문을 고정하고 있던 소화기 받침을 치우고 다른 멤버들에게 다가갔다. 당연히 고정대가 사라진 문은 천천히 닫혔고 김동현은 자신이 고정대를 치운 것을 기억하지 못하며 "왜 문이 혼자 닫히냐?"고 말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강호동은 "동현이가 놀라서 도망가는 속도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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