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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예능 '호구의 연애' 방송 화면 |
'호구의 연애'에서 박성광이 호구왕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캠핑장 진실게임이 끝난 후 호구왕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를 확인한 남성회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매번 선영에게 표를 받아온 성광은 이번에는 0표를 받았다. 매번 성광에게 표를 줬던 선영이 다른 사람에게 투표를 한 것이었다. 선영의 마음이 변한 것을 확인한 성광은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성광의 결과를 본 MC 레이디 제인은은 "속상해", "마음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민규는 2개의 보석을 받았고, "받으면 되게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으니 부담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내 민규는 착잡한 듯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승윤은 한밤에 선영에게 "5분 뒤 나오라"며 호출했고, 다른 멤버들 몰래 비밀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