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칸도 알아본 '1얼'..주연 영화 亞 관심집중 [칸★스토리]

칸(프랑스)=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5.19 14:00 /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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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 / 사진=스타뉴스


'나혼자 산다'의 '1얼' 이시언을 칸에서도 알아봤다.

14일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해 순항중인 가운데, 영화제와 함께 시작한 칸 필름마켓에서 세계 영화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영화 배급사들이 설치한 칸 필름마켓 부스에서는 쉴새 없이 미팅이 이어지며 한국영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올해 칸 필름 마켓에는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NEW(콘텐츠판다), 쇼박스 등 4대 배급사와 미로비전/스튜디오보난자, 화인컷, M-LINE, K-MOVIE 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국내 회사들이 부스를 열어 외국 바이어들과 만났다.

각 배급사가 세일즈 하는 각종 작품들이 부스와 카탈로그 등에 소개 한 가운데, 한국배우들과 감독들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기생충'의 송강호나 '악인전'의 마동석 뿐 아니라 한국영화의 젊은 얼굴인 류준열, 박정민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런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배우 이시언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가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아내를 죽였다'의 해외세일즈를 담당하는 미로비전/스튜디오 보난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우 이시언씨를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알아와서 놀랐다"라며 "이시언 배우의 경우의 경우 영화 주연을 맡은 것은 처음이지만,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알아보고 관심 보이는 분들이 많았다. 주로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바이어들이 이시언 주연 영화에 관심을 보였다"라고 귀띔했다.

'아내를 죽였다'는 김하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시언은 주인공 채정호 역을 맡아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다.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에서도 이 영화를 촬영하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경쟁부문에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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