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박민우·양의지 3안타' NC, 연이틀 LG 완파! 3연승

잠실=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5.18 20:14 / 조회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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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탄코트, 박민우.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연이틀 완파, 3연승했다.

NC는 18일 잠실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전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버틀러가 6이닝 3실점(2자책) 제 몫을 다해 시즌 3승(4패)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양의지가 각각 5타수 3안타, 4타수 3안타 활약했다.

LG 선발 류제국은 2017년 9월 14일 수원 KT전 이후 611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펼쳤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비교적 준수한 투구를 뽐내 희망을 밝혔다.

NC는 선취점을 뽑고 역전을 당했으나 7회 재역전 후 8회에 대량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회초 NC가 앞서 나갔다.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베탄코트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양의지가 득점했다. 베탄코트는 홈 승부를 틈타 2루까지 갔다. 강진성 타석에 폭투가 나와 베탄코트는 3루에 안착했다. 강진성이 2루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1사 3루서 김성욱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2회말 LG가 3-2로 뒤집자 NC는 5회초 동점을 만들고 7회초에 역전했다.

LG는 2회말 1사 후 채은성의 2루타, 박용택의 좌전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김민성이 좌중간 안타로 1, 2루를 만들었다. 유강남이 좌중간 적시타를 쳐 박용택을 불러들였다. 정주현이 2루 뜬공으로 물러난 뒤 이천웅이 볼넷을 골랐다. 2사 만루서 오지환의 2루 땅볼 때 박민우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김민성이 홈으로 들어왔다.

2-3으로 끌려가던 NC는 5회 동점, 7회 재역전했다. 7회초에는 박민우의 빠른 발이 돋보였다. 2사 후 좌전안타로 살아 나간 박민우는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2사 2루서 권희동이 우전 적시타를 쳐 박민우가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4-3으로 뒤집은 NC는 8회초 5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무사 2, 3루서 대타 김태진이 LG 세 번째 투수 신정락을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폭발시켰다(시즌 3호). 김태진은 1볼에서 2구째 143km 몸쪽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NC는 이후 김찬형, 박민우의 연속안타와 권희동의 땅볼 타점, 양의지의 중전 적시타를 엮어 2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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