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소지섭, 조은정과 교제 인정..현아 노출→태연 DM공개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5.17 17:20 / 조회 : 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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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왼쪽)과 조은정 /사진=스타뉴스, 이매진아시아


소지섭 측 "조은정과 1년 정도 교제" 열애 인정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소지섭이 조은정과 교제한지 1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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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노출 사고에도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현아, 축제서 아찔한 노출 사고..쿨한 대처에 박수

가수 현아가 대학 축제에서 발생한 아찔한 노출 사고에도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현아는 지난 16일 오후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현아는 연두색 브라탑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현아가 '어때?'를 열창하던 중 상의를 묶은 리본이 풀어져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현아 역시 당황한 내색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한편 현아는 축제 이후에도 쿨한 대처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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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XXX아, 더럽게 추태 부려" 악플러 DM 공개

가수 태연이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태연에게 "XXX야 그만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렇게도 없냐. 있을 때 잘하지" 등 온갖 욕설을 했다.

한편 태연이 악플러의 DM을 공개하자, 악플러는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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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 /사진=홍봉진 기자


'성매매 논란' 이수, '어반뮤직페스티벌' 예정대로 출연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예정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가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공연을 보고 싶지 않다"라면서 이수의 출연 취소를 요구했다.

하지만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이수의 출연 취소가 불가능함을 알렸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에 응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로부터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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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한지성 /사진=한지성 인스타그램


故한지성, 부검 간이 결과서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치

배우 한지성이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했다는 간이 부검 소견이 전해져 충격이 일고 있다.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한지성의 1차 부검 소견에서 한지성은 다발성 손상을 입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호 취소 수치(0.1% 이상)에 해당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한지성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결과가 확정되면, 사망한 한지성은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지지만, 남편은 '음주운전 방조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한지성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차선에서 차량을 정차한 후 도로 위에 나왔다가 택시와 SUV차량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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