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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
안성곤 감독이 다른 여행 예능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 안성곤 감독, MC 에이프릴 진솔이 참석했다.
이날 안성곤 감독은 다른 여행 예능과의 차별점에 대해 "요즘 '세미팩'이라는 상품이 인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관광 위주의 패키지 여행과 개별적 자유 여행을 합친 신개념 여행이다.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저희 멤버들과 함께 세미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존 여행 프로그램의 장점들만 모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 18일 오후 12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