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윤보미 "박초롱과 10년 동거..안 맞아"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16 20:46 / 조회 :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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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NEWS' 방송화면


'TMI NEWS'에서 걸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박초롱과 10년째 동거 중이지만 안 맞는다"고 고백했다.

윤보미는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 MC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윤보미는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에이핑크를 향해 "나도 멤버들을 오랜만에 본다"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초롱은 본인의 'TMI'를 소개하며 "보미와 10년 차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보미는 "초롱 언니만 최근에 봤다"며 "(10년째 동거 중임에도) 둘이 안 맞는다"고 폭로했다.

윤보미는 "나는 활발하게 나가서 활동하는 거 좋아하고 초롱 언니는 완전 집순이다"며 "언니는 보수적이고 나는 집에서 다 벗고 다닌다. 또 나는 쌓아두고 치우는데 언니는 재깍재깍 치운다"고 둘의 차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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