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밴 애플렉 이어 새로운 배트맨 外 [위클리할리우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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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밴 애플렉에 이어 새로운 배트맨을 맡는다. 이로써 로버트 패틴슨은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마이클 키튼,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 등에 이어 배트맨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32세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최연소 배우가 됐다. 벤 애플렉이 고사하면서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게 됐다. 워너브라더스는 '더 배트맨'을 2021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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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스탠 /AFPBBNews=뉴스1


○...세바스찬 스탠이 영화 '355'에 합류한다.에드가 라미레즈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355' 출연을 취소했다. 그의 하차는 개인적인 사유로 전해졌다. '355'는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테레사 레벡이 각본을 맡는다. 오는 7월부터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런던과 모로코에서도 촬영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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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사진=인스타그램



○...제니퍼 로렌스가 뉴욕에서 가족들과 함께 약혼 파티를 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자신의 약혼자인 쿡 마로니와 약혼 파티를 열었다. 앞서 두 사람은 2월 약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양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로렌스의 약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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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립튼 /AFPBBNews=뉴스1


○...페기 립튼이 사망했다. 향년 72세. 페기 립튼이 암투병 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페기 립튼의 딸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는 성명서를 통해 "딸들과 조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는 "우리는 그녀와 함께 보낸 매 순간이 좋았다. 그녀는 이 세상 너머에서 항상 우리의 빛이 될 것이다. 항상 우리의 일부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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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데이 /AFPBBNews=뉴스1


○...도리스 데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그는 캘리포니아 주 카멜밸리에 위치한 자택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도리스 데이는 악단 가수로 데뷔한 뒤 1948년 '해상의 로맨스'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터널 오브 러브', '연인이여 돌아오라'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1956년 영화 '나는 비밀을 안다'의 주제곡인 '케 세라, 세라'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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