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찬성, 로스트 정글 생존의 화려한 라인업 완성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11 21:25 / 조회 : 78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로스트 정글의 마지막 멤버로 합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다른 멤버와 달리 정찬성은 산행에 전혀 힘들어하지 않았다.

멤버들은 아시아 최후의 밀림이라 불리는 '로스트 정글'을 찾았다. '로스트 정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간직한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지역이었다.

역대급 생존지에 어울리는 화려한 라인업도 자랑했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호산, 정글 베테랑으로 다시 찾아온 배우 박정철, 병만족장의 새로운 수제자로 등극한 배우 현우가 정글을 찾았다.

여기에 정글의 쎈 언니 배우 엄현경, 엉뚱 4차원 반전 매력의 가수 박우진, 최강 비타민 막내 그룹 구구단의 미나까지 합류했다. 그리고 마지막 멤버로 이종격투기의 전설적 존재인 한국 역대 최고 MMA 선수 정찬성도 합세하면서 화려하고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정글 입성부터 등산을 해야 했지만 다른 멤버와 달리 정찬성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이런 곳은 사람 업고도 다녔다"고 말해 앞으로의 정글 생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