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임스 카메론 감독 트위터 |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타이타닉' 전세계 흥행 기록을 경신한 '어벤져스: 엔든게임'에 축하를 보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벤져스 로고가 타이타닉을 침몰시키는 그림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올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케빈 루소 감독과 마블의 제작진에게 "진짜 타이타닉은 빙하가 침몰시켰지만 영화 '타이타닉'(흥행기록은) 어벤져스가 침몰시켰다"라고 적었다. 할리우드에선 새로운 영화가 앞선 영화의 흥행 기록을 경신할 때 기록이 깨진 영화의 감독이 신문광고로 축전을 보내는 관행이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 , 마동석 / 사진제공= 칸영화제, 키위미디어그룹 |
○...배우 겸 제작자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마동석과 영화 작업을 준비 중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칸 영화제에서 마동석을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칸 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실베스타 스텔론은 영화 '람보5-라스트 블러드'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람보5'에서도 존 람보 역할을 맡아 연기 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람보1-퍼스트 블러드' 복원판 특별상영회를 가진다. 또 그는 무대에 올라 '람보5'의 영상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되며, 그가 마동석과 만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왼쪽), 앤드류 가필드 /AFPBBNews=뉴스1 |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가 폭스 서치라이트에서 제작하는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가 다큐멘터리 '타미 페이의 눈'을 바탕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드류 가필드는 타미 페이 바커와 TV중계인인 짐을 연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빅 식', '헬로, 마이 네임 이즈 도리스' 등을 연출한 배우 마이클 쇼월터도 출연한다. '타미 페이의 눈'은 펜튼 베일리, 랜디 바바토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타미 페이 바커와 짐이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방송 네트워크와 테마 파크를 만드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