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in 로스트정글' 레드벨벳 예리 "슬기 언니 환경 부러웠다"

목동=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5.10 17:02 / 조회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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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출연을 한 후 멤버 슬기에게 부러웠던 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법 in 로스트정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예리는 "의지를 불태우고 갔는데, 내 몸이 정말 쓸모가 없더라"고 후기를 전하며 "팀원이 없이 나 혼자 그 곳에 5분만 있었더라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도 같이 갔던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리는 "슬기 언니가 먼저 정글을 다녀왔는데 슬기 언니 때는 셰프님이 계셔서 요리를 잘 해먹었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정글 42번째 시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에서 병만족의 치열한 정글 생존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선발대로는 김병만,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박우진, 미나, 후발대로는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비아이, 예리가 출격하며,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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