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스텔라장, 분량 무색 존재감..털털 매력 눈도장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5.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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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작업실 '방송화면 캡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작업실'에서 걸크러쉬 매력으로 분량을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2화에서는 출연진이 진실 게임에 임하며 이성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하고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남자출연자 이우가 호감을 느낀 상대는 스텔라장이었다. 이우는 스텔라장이 기타를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우는 스텔라장과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가수 미르를 만나 조언을 구하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털어놓았다.

스텔라장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작업실'에 짧게 모습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고성민, 아이디, 빅원, 최낙타가 서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한 녹화 둘째 날 저녁도 마찬가지였다.

스텔라장은 다음 날 아침 "여유롭게 커피까지 먹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될 거 같다"며 노 메이크업에 피자를 입에 구겨 넣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남태현은 "혼자 먹으면 슬프니까 여기 있어줄게요"라며 맞은편에 자리했다. 스텔라장이 특유의 쿨한 화법으로 "어 고맙다"고 대답한 후 "말 편하게 해. 불편하면 계속 안 놔도 돼"라고 시크하게 말했다. 남태현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적은 분량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스텔라장. 이우와의 러브라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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