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유세윤, 남다른 아내 사랑..똑 닮은 아들까지 [★밤TView]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5.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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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세윤이 남들과 다른 아내 사랑과 똑 닮은 아들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세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결혼 11년차를 맞은 유세윤은 이날 아내와 아들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MC들은 유세윤에게 "최근 SNS에 아내와 함께한 사진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이요 유세윤은 "요즘 핫한 아이템이 가족이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아내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세윤은 "44세 중에서는 그렇고, 그 아래 어린 여자들은 더 많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세윤은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유세윤은 "아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어느날 올리지 말라고 하더라. 아이들에게도 그들의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제는 허락 받고 올린다. 그랬더니 리액션이 더 과해졌다"라며 부전자전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유세윤은 "아들이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나랑 닮은 부분이 있다. 좀 비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 뭘 물어보니 대답을 할때 '눼에에에' 하더라. 어디서 들어봤지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그대로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세윤은 B급 감성의 요리와, 술 안주 요리를 주문했다. B급 감성 요리는 김풍 작가와 유현수 셰프가 붙여, 김풍 작가가 승리했다. 술 안주 미션에서는 미카엘, 정호영 셰프가 맞붙었고 그 결과 정호영 셰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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