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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오늘의 사부인 소방관들을 만나기 위해 소방학교를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오늘의 사부 공개를 앞두고 '어벤져스보다 멋있는 영웅이고, 전 국민이 다 아는 전화번호를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향한 곳은 실제 소방 훈련원들이 훈련을 받는 소방학교였다. 멤버들은 실제 화제 현장처럼 리얼하게 꾸며진 훈련소의 모습을 구경했다. 특히 멤버들은 '먼저 들어가서 마지막에 나온다'는 문구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상윤은 "기대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특수부대 출신인 소방관들에게 암살자를 암살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