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효 콘서트서 색다른 무대 예고..기대 UP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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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의 송가인 /사진제공=컬쳐팩토리


'미스트롯'의 우승자인 송가인이 색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효 콘서트'가 개최된다.


컬쳐팩토리 측은 이날 콘서트에 앞서 12명의 리허설 현장 사진과 함께 송가인의 개인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파란 드레스를 입은 채 리허설임에도 진지하게 무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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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쳐팩토리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매 미션마다 소름 끼치는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분위기 등으로 트로트 계의 한 획을 그으며 '100억 트롯걸'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로 고마움을 보답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송가인 외에도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는 물론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두리, 박성연, 숙행, 하유비가 출연한다.

한편 매진 기록과 함께 추가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화제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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