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영업 시작→손님 운집에 "인터넷 추첨+저녁 영업" [종합]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04 14: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강식당2' 공식 인스타그램


'강식당2'가 오늘(4일)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현장에 손님이 많이 몰려 혼란을 겪었다. 결국 제작진 측은 인터넷 추첨제로 변경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교통상황이 혼잡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식당'2 제작진은 끝없는 인파에 또 다른 공지를 올렸다. '강식당2' 측은 "당초 번호표 배부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였으나 현장에 번호표를 위해 방문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추정 인원 1만 명 예상) 단순히 번호표를 배부하는데 만도 물리적으로 앞으로 약 3-4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11시 일괄 발표가 아닌 1차와 2차로 나눠 발표하겠다"면서 "저녁 영업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많은 분의 방문으로 인한 교통혼잡, 주차문제, 대기 장소 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어 2일차 부터는 인터넷 추첨제로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3일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영업 소식을 알렸다. '강식당2' 측은 "100% 추첨제로 운영된다. 당일 영업에 대한 추첨이며, 매일 추첨권 배부 및 당첨자 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강식당2'는 tvN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멤버들이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식당을 개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경주에서 진행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