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성훈 "기안 84, 이시언보다 못생겨"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5.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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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훈이 기안 84가 이시언 보다 못생겼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의 코너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데이트, 데이트, 첫 데이트"를 연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성훈은 작품을 위해 체중을 관리 중인 상태라고 밝히며 '라면'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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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성훈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많이 바뀌었냐?"라는 김태진의 질문에는 "사실 저는 이런 인기가 살면서 처음이라"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날 성훈은 다양한 질문에 대답했다. 특히 성훈은 '기안 84와 이시언 중 누가 더 못생겼냐?'라는 질문에 "기안 84"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의 '가장 많이 먹어봤을 때'라는 질문에는 성훈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돼지갈비 12~13인분에 냉면까지 먹어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훈은 "지금도 월세다"라며 "40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다른 일을 하던가"라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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