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땅에 떨어진 벚꽃을 한 움큼 집더니 하늘에 뿌리면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고 해서 섰는데 타노스가 손가락 튕긴 줄 알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벚꽃 벼락을 맞으며 눈길을 끈다. 특히 아내와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에 얼굴이 묻었다", "가려도 미남", "한 움큼 야무지게 잡으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재우는 최근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네티즌들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