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어워드 참석차 미국行..블랙 패션의 정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4.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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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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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왼쪽), 뷔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는 오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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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왼쪽), 진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편한 복장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이들은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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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앞), 지민 /사진=김휘선 기자


멤버 진은 청셔츠에 검은 모자를 착용했고, 손에 인형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RM은 편한 후드티셔츠에 검은 마스크를 착용, 뷔는 올블랙 의상에 화이트 셔츠와 마스크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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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오른쪽), 슈가 /사진=김휘선 기자


제이홉, 정국, 지민, 슈가 역시 올블랙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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