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강 이상' 오바메양, 레스터전 출전 가능...안심한 아스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6 18:50 /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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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부비강(두개골 속의, 코 안쪽으로 이어지는 구멍) 이상 증세 보였던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았다.

아스널은 26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부상 선수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 특히, 오바메양은 부비강 이상 증세를 보여 아스널을 긴장하게 했다.

검사 결과 작은 이상 증세였고, 오는 2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 38라운드 원정 경기 출전은 가능한 상태다.

현재 4위 도약이 시급한 아스널은 주력 선수 부상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리그 19호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바메양이 빠진다면, 경쟁팀들보다 선수층이 얇은 아스널은 치명타를 입는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역전 4위 등극에 있어 중요한 선수다.

햄스트링과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재활 중인 애런 램지와 데니스 수아레스는 레스터 시티전에 결장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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